QT

야고보서 3장(09.28.24)

예수님의 온유하심을 배워 삶에서 행하는 여러분 야고보서3장을 묵상합니다. 선생의 직분을 감당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로 시작합니다. 야고보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 직분을 올바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보다 더 심각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말의 실수가 죄가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혀는 너무나 제어하기가 어려워서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 자신을 온전히 정복한 사람입니다.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을 ‘온전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통제되지 않는 혀가 얼마나 많은 것을 삽시간에 파괴시킬 수 있는지 경고합니다. 입술의 파수꾼을 세우고, 우리의 입술의 문을 주님 안에서 지키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9절부터는 어떻게 한입으로 하나님을 찬송을 하고 또 사람을 저주할 수 있냐고 따져 묻습니다. 너희가 지혜를 가지고 있다면 그 지혜의 온유함으로 인하여 너희들의 혀를 온전히 제어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온유가 혀를 제어합니다. 온유함으로 나아가고자 하고 결국 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모습으로 세워져 갑니다. 나는 내가 품은 분노가 격발되지 않도록 늘 온유의 옷으로 무장하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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