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여러분 아모스 9장은 각자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9장에는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 환상이 나옵니다. 그러나 9장의 마지막인 1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회복을 약속하심으로 소망을 주십니다. 그리고 오늘은 오바댜 1장을 묵상합니다. 구약성경 39권 중에서 유일하게 1장으로 구성된 성경입니다. ‘오바댜’의 뜻이 ‘여호와의 종’입니다. 또한 ‘여호와를 경배하는 사람’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1-9절은 에돔에게 심판이 내려질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에돔이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이유는 교만이었습니다. 에돔 사람들은 그 누구도 자신들을 함락하지 못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끌어내릴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심판하시는 이유를 ‘네 형제 야곱(이스라엘)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라고 하십니다. 에돔은 바빌로니아의 편에서 서서 함께 약탈을 자행했습니다. 심판하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스라엘에 대한 박해였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모스 9장(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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