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모든 행적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함이라고 믿는 여러분 누가복음 7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로마군인 백부장의 종을 고치시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이방안임에도 믿음이 훌륭한 것을 보시고 기적을 행하십니다. 유대장로들이 요청으로 치유하시는데 그가 유대인들에게 잘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한 이방인이었고 그는 유대인과 같은 은혜를 받게됩니다. 다음은 이미 죽어서 장례를 하고있는 과부의 아들을 긍휼의 마음으로 살려 주십니다. 요한이 예수님이 진짜 메시아인지를 묻고 예수님은 이사야서를 인용해서 답을 하십니다. 그리고 죄많은 여인이 그가 가진 전재산인 값비싼 향유를 가지고 예수님의 발을 딱는 일이 발생하고 바리새인들은 이를 트집잡자 빚진자의 비유로 여인의 행위에 정당성을 주고 다시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시고 보내주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행적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임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7장(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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