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편에 서지않고 하나님편에서 기쁨으로 살고있는 여러분 이사야 22장을 묵상합니다. 예루살렘 주민들이 지붕에 올라가 있습니다. 지붕에서 잔치를 벌이는데 아시리아 군대를 하룻밤에 185,000명이나 전멸된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아시리아의 군대가 그렇게 몰살한 것이 저절로 된 것인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화가 나셨습니다. 속이 상하신 하나님께서는 5-7절에서 엘람과 기르의 이방인 군대를 일으켜 예루살렘을 공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사야의 경고를 듣고 돌이켜야 했는데 그들은, 11절 “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땅의 역사를 주관하는 것은 나 여호와인 것을 잊지 말라. 그러니 어서 빨리 내게로 돌아오라.”라고 말씀하심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사람들은 끝까지 버텼습니다. “이 죄는 너희가 죽을 때까지 용서하지 않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본문은 한 나라든, 한 도시든, 한 가문이나 개인이든,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나 자신이 가진 것을 믿으면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음을 강조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마치 나의 친구나 아버지와 같이 나의 생각을 아시고 나의 갈 방향을 안내해 주시는 분이심을 알아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22장(0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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