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로 받은 용서하심에 감사하는 여러분 이사야 1장을 묵상합니다. 이사야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남유다의 10대 왕인 웃시야 때부터 13대왕인 히스기야 때까지 활동하였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라고 하며 인간의 죄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지적을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않았다고 죄명을 말합니다. 인생이 깨어지고, 고통을 당하면서도 그것이 죄 때문인지도 모르고 있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해결이 된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이들의 문제가 예배인데 제사 드리는 사람들을 향해서 ‘마당만 밟는다’고 하십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도하는데, 손에 피가 가득하다고 합니다. 겉모습만 예배였던 것이지요. 그러나 회개하고 돌아서면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용서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이렇게 용서받은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사람으로,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함께 지어져 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1장(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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