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평화를 이루기위해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 이사야 7-8장을 묵상합니다. 7: 북이스라엘이 쳐 들어 왔지만 물리쳤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아하스 왕에게 두려워 말고, 낙심하지 말 것을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들은 이미 불에 다 타버리고, 연기만 피어오르는 부지깽이 끝 부분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의 최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9절에 “만일 네가 내 말을 믿지 않으면 너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하스왕의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구하라고 하시지만 아하스는 이를 거절합니다. 망하기로 작정을 한거지요. 그는 강성했던 앗수르 제국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이사야가 선포합니다.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러나 아하스는 듣지를 안고 멸망으로 갑니다. 8: 어린아이가 아빠 엄마라고 부르기도 전에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망할것이라고 합니다. 남유다 백성들은 실로암 물을 버리고 큰 하수를 받을 것인데 이는 하나님을 버리고 앗수르 왕을 더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 북이스라엘과 아람을 심판하신 하나님이 남유다에게도 고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앗수르에 대한 심판의 예언과 더불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백성은 하나님의 심판에 예외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선지자는 ‘보라’고 외칩니다. 고통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망하겠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을 이루실 것을 예언합니다. 나는 전쟁이 없어 본 적이 없는 이 땅에 참평화를 주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평화를 이루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7-8장(0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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