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제자가 되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고있는 여러분 이사야 9장을 묵상합니다. 새 날이 밝아올 때는 흑암이 깊은 이 땅이 가장 먼저 비췰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 큰 빛은 세상의 빛을 의미함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베푸신 일, 나라를 창성하게 하신 것과 즐거움을 더하게 해 주신 일을 기억 시킵니다. ‘한 아기’는 태초부터 계시는 성자 하나님께서 신의 영광을 버리고, 자신을 낮추시고 비우심으로 연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태어나실 것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6절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오늘 우리의 상황에 꼭 필요한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나는 지금 세상이 보여 주고 있는 파멸의 길, 멸망의 길이 아니라 평화의 길,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길을 걷는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9장(0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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