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예수님이 오셔도 알아 볼 수 있는 여러분 누가복음 2장 25-35절을 묵상합니다. ”25그런데 마침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던 경건한 사람 시므온이 예루살렘으로 할례를 받으러 온 예수님과 마리아와 요셉을 만납니다. 시므온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경건함을 가진 사람이었다는 것은 그의 능력을 예상하게 합니다. 그날 성령은 오늘 예수가 올것을 말씀하셨고 시므온은 예수님을 만나기위해 나와서 기다리던 중에 거룩의 밝은 불로 충만한 예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가갔고 예수를 안고 축복하고 예언을 하게 됩니다. 시므온은 어떻게 예수님을 단 번에 알아볼 수 있었을까요? 그가 성령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가 성령충만하지 못하여 주님을 놓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늘 깨어서 사물을 판단하고 예수님이 혹시라도 나를 보지 못하시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2:25-35(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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