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는 삶의 목적을 이뤄가며 행복해 하는 여러분 사도행전 19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하며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이 가는 곳마다 성령세례를 주고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하는 기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이를 보고 바울이 예수의 이름로 행하는 기적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주술과같이 사용하려고도 했고 이에 귀신들이 오히려 주술자들을 때려서 쫓아내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바울의 전도는 큰 힘으로 감동을 가져왔고 수많은 주술책을 불태우기도 합니다. 바울의 복음이 강력하게 아데미 여신을 파괴하려고 하자 강하게 반발합니다. 이에 서기장이 군중들을 안정시키게 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이방인들을 구원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하시고 그 일을 완성 시켜가십니다. 나와 모든 성도들도 같은 목적으로 창조되었음을 알고 언제나 바울과 같은 소명을 안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도행전 19장(09.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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