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먼저 찾는 여러분 예레미야 17장을 묵상합니다. 유다가 지은 죄를 금강석 연필로 마음과 제단 뿔에 새겼다고 하십니다. 그만큼 변하지 않는 죄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주었던 모든것을 빼았으시겠답니다. 이것을 저주라고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는 형통하고 풍성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예레미야가 통곡의 기도를 합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잘못으로 인해 망하게 될 것임을 말하려니 너무 슬픈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소망의 모드로 설득합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순종함으로 믿음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합니다. 나는 예레미야가 아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죽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언제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예레미야 17장(1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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