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지금의 형편이 내 믿음의 결과임을 믿는 여러분 예레미야 30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징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에게 거룩을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바빌론에서 돌아올 날이 올것이라고 소망을 주십니다. 지금은 슬프고 절망스럽겠지만 70년의 징벌기간이 끝난후에 그 멍에를 꺽어버릴 날이 올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 후에 “22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모든 인생들에게 하신 이 약속을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은 언제나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믿고 행했는가의 결과임을 믿고 항상 기도로 무장하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예레미야 30장(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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