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삶을 위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줄 아는 여러분 역대하 23장을 묵상합니다. 아달랴의 살육과 하나님을 등지는 통치로 인해서, 그녀가 통치했던 6년 동안 남유다는 영적으로 깊은 어두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녀의 통치 7년째가 되자, 요아스 왕자를 숨겼던 여호사브앗의 남편인 제사장 여호야다가 분연히 일어섰습니다. 여호야다는 다윗의 유일한 후손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기 위해 쿠테타를 합니다. 제사장은 모든 것을 치밀하게 진행한 후에 요아스 왕자를 모셔와 대관식을 거행했습니다. 아달랴가 항거하지만 추종자들과 함께 성밖에서 모두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신당을 부수고, 우상들을 깨뜨리고, 바알의 제사장을 제거하였고 성전을 레위 사람들로 하여금 섬기게 했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는 아달랴가 나라를 망치는 것을 6년을 보면서 준비를 했고 하나님의 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나도 어떤 일을 할 때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때가되어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행하여 이뤄내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역대하 23장(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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