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든 일에 개입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임을 아는 여러분 역대하 18-19장을 묵상합니다. 18: 여호사밧이 아합과 정략 혼인을 맺고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자 아합이 길르앗에가서 암몬을 치자고 부추깁니다. 이에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그래도 되는지를 물어보자고 하고 늘 흉한말만 하는 미가야에게 물으니 아합이 죽게 될 것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지만 아합은 고집을 부리고 전쟁을 시작하고 결국에는 활에 맞아 죽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19: 선견자 예후가 이스라엘왕같은 악한자와 함께하면 하나님으로부터 혼난다고 경고를 해줍니다. 그러나 아세라같은 우상을 없엔것은 칭찬할 일이라고 격려도 해줍니다. 그러자 여호사밧이 온 나라를 다니면서 백성들에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이끄시고 보호하시는 분임을 알게하고 선지자와 제사장, 레위인들에게 백성들을 가르치게 하면서 나라를 평안케 합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해 주심을 알아 나와 내 가족은 오직 하나님만 믿는 믿음의 가정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역대하 18-19장(08.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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