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주님의 눈동자를 의식하며 실수를 줄여 나가시는 여러분 역대상 13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는 중에 웃사가 궤가 흔들리자 손으로 궤를 붙잡았으나 하나님의 진노로 웃사가 죽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윗은 낙심하면서 자신이 궤를 옮길 자격이 없는것은 아닐까 노심초사 합니다. 이것은 모두 다윗의 경거망동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다윗은 왕권을 강화하고 민족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법궤를 자신의 성으로 옮기는 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법궤는 이스라엘의 믿음의 기둥역할을 하는 중인데 다윗이 이를 사사로운 욕심을 채우는 일에 써먹으려고 했던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를 징계하신 사건이었습니다. 나는 늘 나 자신이 교만해지거나 가볍게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려고 조심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의 결과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 늘 주님 중심으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역대상 13장(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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