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축복으로 아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늘 전도자로 살아가는 여러분 다니엘 3장을 묵상 합니다. 느부갓네살왕이 금신상을 만들어 놓고 모두 절하라고 명령하지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자 그들을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 넣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에 타지 않고 한 사람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그들과 함께 불속에서 거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함께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정도 되면 왕과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들은 자신들의 우상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는 올무에 묶여 있는 모습입니다. 나는 지금 얼마나 놀라운 축복가운데 살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모르는 불행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늘 복음전하는 소명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다니엘 3장(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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