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스가랴 11장(08.23.24)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주님을 따르는 길로만 행하는 여러분 스가랴 11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 목자와 하나님께서 배척하시는 거짓 목자를 서로 대조하여 보여 줍니다. 자긍심이 강한 레바논을 하나님께서는 그 문을 열어서 백향목을 모두 불태우라고 명령하십니다. 유다의 악한지도자들에게 정말 감당할 수 없을 고난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지도자들이 돌보지 않으니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돌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내버려 둘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죽기도 하고, 망하기도 하고, 서로 잡아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악한 목자는 없어진 양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과 메시아의 관계를 양과 참 목자로 표현합니다. 양은 목자의 돌봄 속에서만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는 내가 양이고 주님이 목자인것을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안내를 받아 안전한 축복의 길로만 가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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