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생계획에 순종으로 따라가는 여러분 욥기 31장을 묵상 합니다. 욥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합니다. 욥은 남의 것을 탈취한 적도 없고 눈으로 음란한 죄를 지은적도 없고 고아와 과부를 홀대한 적도 없고 나그네를 돌보고 가난한 자들에게 먹을것을 주고 헐 벗은자들을 외면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로 욥은 당대의 의로운 자가 아닐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고난을 당해야 하는 것일까요. 여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찾아내야 합니다. 나를 단련하시고 마침내 정금이 되게 하시려는 큰 뜻이 있음을 알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는 영성이 필요 합니다. 나는 지난 인생에서 부딧쳐야만 했던 과거의 사건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 합니다. 그리고 내가 부족한것이 그 사건으로 인해 더욱 견고하게 바로 세워지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나의 인생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순종으로 응답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31장(0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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