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절망스러워도 선한 믿음으로 굳건하게 서는 여러분 욥기 1장을 묵상 합니다. 욥이라는 재벌이 있었는데 참 믿음이 좋다고 소문난 사람이었답니다. 돈도 많고 복도 많이 받아서 자녀들도 열명이나 되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사탄이 시험을 해봐도 좋으냐고 물었고 하나님의 허가가 떨어지자 그의 모든 재물과 복을 빼았아 가버렸답니다. 그런데 욥의 태도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욥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주신분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고 초연한 믿음으로 서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친구들과의 논쟁이 시작됩니다. 친구가 세상이고 나는 믿음의 자녀로서 이런 비극적 사건에 닥쳤을 때 어떤 믿음으로 이겨야 할 것인지를 욥으로부터 배웁니다. 절망적인 사건이 내 가슴을 조여올때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는 소망을 품는 믿음으로 이기는 성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1장(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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