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하나님 여러분 욥기 8장을 묵상합니다. 빌닷이 욥이 자기가 잘못했다고,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자 엘리바스가 했듯이 욥을 공격합니다. 빌닷도 자연의 이치와 같은 당연한 진리를 들먹이며 욥이 당연히 받을 징벌을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 같이 보이지만 중요한것이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독보적인 지식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이해이고 사랑입니다. 이것은 예수님도 강조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사랑과 이웃 사랑은 항상 병행되어야 합니다. 나는 이 진리가 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 이 땅이 사랑으로 충만한 날이 오도록 애쓰며 늘 주님의 제자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욥기 8장(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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