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느헤미야 8장(04.18.24)

믿음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미래를 계획하는 여러분 느헤미야 8장을 묵상합니다. 백성들이 심각한 영적 기갈 상태에 있었음과 그로 인하여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 느헤미야에게 율법책을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 합니다. 말씀의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말씀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에스라와 레위 사람들의 해석을 듣고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울었습니다. 자신들의 죄를 참회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지를 통곡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느헤미야가 그들을 위로하고 음식을 먹으며 안정하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절기를 찾아 지키기로 합니다. 백성들이 이렇게 그들의 신앙을 새롭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멀리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사는것이 당연한 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형통이라고 믿습니다. 이스라엘이 그 본보기가 되어준 것입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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