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룻기 1장(02.24.23)

가정과 신앙의 교우들에게 본을 보이며 살아가는 여러분 룻기 1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라는 뜻을가진 엘리멜렉가정의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이 죽자 자부들에게 그들의 고향인 모압땅으로 돌아 가라고 권면합니다. 큰 며느리는 돌아갔지만 작은 며느리 룻은 죽기를 각오하고 어머니룻을 따라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베들레헴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17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여기서 룻의 믿음의 고백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신앙을 보고 배운것이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고라고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가장 가까이서 살고있는 사람이 그 사람을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믿음이 나의 가정과 성도들에게 보여진다는 것을 알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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