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고 언제나 온마음으로 경배하는 여러분 사무엘상 3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세번씩이나 불렀지만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음성인줄 모르고 있습니다. 네번째에서야 사무엘이 응답할 수 있게 되지만 부르시고 처음 말씀하신 내용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엘리가정의 파멸을 예언해주시고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 이후로 사무엘은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선지자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첫번째 들은 하나님의 음성이 저주였으니 사무엘의 일생동안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을까요. 내가 만일 사무엘이었다면 너무나 두려워했을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려운분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앞에서 정직하고 절대로 하나님을 멸시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나는 언제나 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온 맘으로 예배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무엘상 3장(0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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