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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새 요한복음 19장

주님이 지신 십자가 나도 지고 갑니다라고 고백하는 여러분 고난주간 다섯쨋날 요한복음 19장을 묵상합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이 죄없음을 알고 풀어주려고 애를 쓰지만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자신들의 종교법으로 죽어야 마땅하다고 외치는 바람에 그들에게 내어주어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당하시게 됩니다. 주님은 놓임받을 수 있는 순간에 침묵하시며 십자가를 받으시고 인류 구원의 길로 들어 서십니다. 시간을 초월해서 지금 나를 위하여 그리고 나의 후대를 위해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던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에 깊이 감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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