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않도록 늘 깨어 주님을 찾는 여러분 사무엘상 4-5장을 묵상합니다. 4: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이스라엘군사 삼만명이 죽임을 당하고 엘리와 두 아들 며느리까지 죽습니다. 며느리는 아들의 이름을 이가봇 즉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고 짓습니다. 이스라엘의 총체적 영적 타락을 보여주는 사실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5: 블레셋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탈취해서 다곤산당에 놓았더니 다곤이 언약궤앞에 엎드러져 있는 사건이 벌어졌고 그 동네에 전염병이 돌자 두번이나 옮겨 놓지만 반복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경고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떠날때는 경고하십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아도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순종하고 엎드리면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오늘 나의 영이 깨어 나와 내가족 그리고 성도를 주님앞에 인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무엘상 4-5장(0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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