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복음을 인생에서 누리는 여러분 디모데전서 1-2장을 묵상합니다. 1: 바울은 진정한 구주로서 하나님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곧장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보내신,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디모데에게 명한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다 쓸데없는 변론을 일으키는 다른 교훈과 신화와 끝없는 족보 이야기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이들을 막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명령의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몇 사람은 이러한 목적에서 벗어나서 쓸데없는 토론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적법하게 쓰라고 권면합니다. 2: 바울은 디모데에게 기도의 형태가 아닌 지경에 대해 말하며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바울은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합니다. 이유 중 하나는 성도들의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위해서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셔서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라고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한 분 되심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유일하신 중보자 예수님을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범주에는 이방인도 포함됩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이 있었고, 율법대로 살아가지 않는 이방인들을 경멸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도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세움 받았음을 말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며 나아 갑니다. 복음은 누구나를 위함입니다. 내가 포함된다는 것에 안심과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디모데전서 1-2장(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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