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들을 믿의 길로 인도하는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사사기 2장을 묵상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가나안족들을 잔멸하지 않고 종으로 부리고 산당을 허물지 않으므로 이들에게 옆구리의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습니다. 결국에 가시가 되어 슬피울게 되지만 조상들이 믿은 하나님이 어떻게 민족을 구원하셨는지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비극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만일 나와 내 가족이 하나님의 손길,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능력을 잊어 버린다면 우리도 똑같은 비극을 맞이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나는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이런 비극을 당하지 않게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잘 가르치며 믿음의 삶을 살 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사기 2장(0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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