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만 믿는 믿음의 유산을 대대로 전하는 여러분 여호수아 24장을 묵상합니다. 여호수아가 지난 광야와 정복전쟁을 회고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앞에서의 회고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여호수아는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도 알지만 말 할 수 없이 두려운 분이시라는 것도 압니다. 그래서 12지파에게 경고를 합니다. 이방신을 따르든지 하나님을 따르든지 택하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모든 지파가 믿음의 증인이 되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호수아서가 끝납니다. 여호수아는 끝까지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잘 했고 매듭도 잘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함으로 결국 파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나는 이런 결말을 아는 자로 살게됨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와 내 가족도 하나님만 섬기는 믿음으로만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여호수아 24장(1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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