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환상을 보며 이것을 이루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요엘서 2장을 묵상합니다. 이스라엘이 큰 어려움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옷보다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하라고 하십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듯이 전쟁은 모든것을 파괴하며 사람들을 두렵게 만들고 절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피할 바위와 산성이 되어 주시는데 피폐한 그들이 영으로 살아나면서 꿈과 환상을 볼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 다음에 믿음으로 실상, 이미 이루어진 모습을 보고 기뻐하며 전진할 수 있게 됩니다. 세상에 대해 어쩌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세상이 나를 어쩌지 못하는 하나님의 종으로 꿈과 환상을 보면서 나와 내 가족이 이것을 이루는 축복된 인생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엘 2장(1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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