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은 죄인으로 겸손한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
열왕기상 21장을 묵상합니다.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탐내자 이세벨이 계략을 꾸며
나봇을 죽이고 포도원을 차지합니다.
엘리야가 이사실을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아합이 한 죄의 댓가가 있음을 말하게 하자
아합이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의 마음과 달리 아합을 용서해 주십니다.
나같으면 아합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고 반드시 죄값을 치르게 할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앞에 서면 나도 아합과 같은 죄인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나도용서받아야 할 죄인일 뿐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인데 어찌 다른 사람의 죄를 판단하는 사람이 될수 있겠나요.
오늘 주님 앞에서 용서받은 죄인으로 겸비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열왕기상 21 장 ( 202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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