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겸손으로 하나님 은총가운데 살아 가시는 여러분
열왕기하 5장을 묵상합니다.
아람,지금의 시리아의 나아만이라는 장군이 나병에 걸려서
요단강에서 치유받는 과정을 상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아만은 금은보화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지만 엘리사는 나와 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7번 요단강물에 들고 나가면서 깨끗하게 치유받는 기적을 경험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하나님이 유일한 신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7번 물에 잠기는 것은 나아만이 정결하게 변화되는 과정이었습니다.
나도 지난 인생을 보면 7번이상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 주시는
사건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7번 인생의 고난 속에 나를 담근다 할지라도 주님을 원망 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으로 깨닫고 살겠습니다.
열왕기하 5 장 ( 2021, 7,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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