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자를 찾으시고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열왕기하 18장을 묵상합니다.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가 남유다도 포위했습니다.
앗수르의 랍사게가 온갖 모욕적인 말로 하나님이라는 너희의 신이
지켜주지 못할 것이라고 큰소리를 치지만 히스기야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히스기야는 이스라엘이 이렇게 멸망직전의 위기를 당하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겨서라는 것을 알고 모든 산당과 우상을 때려 부숩니다.
이제는 하나님만 바라봐야 하는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도 이렇게 개입하십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우상을 버리게 하시고 곤경에서 기도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그러니 곤경은 다만 시험일 뿐이고 패스하면 됩니다.
오늘 내가 어떤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인생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나의 가는길을 온전히 맡기고
신실하게 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열왕기하 18 장 ( 202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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