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가르침만이 변하지 않는진리임을 믿는 여러분
유다서 1장을 묵상합니다.
유다서는 예수님의 동생중 하나인 유다가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혼란에 빠져있는
불특정한 성도들에게 쓴편지입니다.
당시에 얼마나 잘못 가르치는 이단들이 많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예수님의 사랑의 가르침은 더욱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은 절대로 변질되지 않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20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긍휼히 여기려면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진리를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유다서 1 장 ( 2021, 5,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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