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부터 아가서를 묵상합니다. 오늘은 1-2장입니다.
영어로 Song of Songs 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시적인 표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성경에 이런 책이 있지?
라고 할 정도로 세속적인 남녀간의 사랑이야기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대상이 하나님과 나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귀하게 생각하게 되고 기쁨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아가서는 이것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신답니다.
나는 혼자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나를 사랑하는 나의 남편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알게되면 아가서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나를 이토록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감사로 따르는 주의 종으로서 살겠습니다.
아 가 1 – 2 장 ( 20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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