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생에서 하나님을 알고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셔서
징계도하시고 벌도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잠언 19-20장을 묵상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라고 훈계를 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성패는 자녀들이 그러한 잘못을 범했을때
어떤 태도를 지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신의 허물을 겸손히 시인하고 훈계와 징책을 받아들이는 자녀는(20절)
새로운 출발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장래를 위해서는 징계가 불가피하며(18절),
거만하고 어리석은 자도 징계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25절).
20장에서는 거룩하게 살기위해서 필요한 조건을 말합니다.
첫째,절제의 미덕,포도주나 독주(1절),성마른 다툼(3절),지나친 수면(13절),험담(19절)등이
모두 절제의 대상입니다.
둘째,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깊은 내면세계를 일일이 감찰하시면서
거룩한 자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오늘 불꽃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잠 언 19 – 20 장 ( 20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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