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우리의 포도원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이사야 5장을 묵상합니다.
주인되신 농부 하나님은 포도원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최선을 다했지만 들포도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래서 울타리를 치워 버렸습니다.
울타리가 없으니 짐승들이 들락거리면서 그나마 남은 포도원마져 망가트리고 맙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포도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잡초를 뽑고,울타리를 견고하게 하고 생명수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극상품 포도를 만들기 위해 잘 지켜야 합니다.
내 믿음도 그렇습니다.
믿음의 울타리를 만들고 날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깨어서
짐승들이 못들어 오도록 경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오늘 망하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마귀가 침투하지 못하게
든든한 주님의 성전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