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26장을 묵상합니다.
친구들의 말을 다 듣고 나서 욥이 26장에서 한 말을 요약하면, 자~알 한다 입니다.
엄마가 늦잠자고 허둥대는 자녀를 보고” 자~알한다” 이건 정말 잘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의 3절 말씀입니다.
“지혜 없는 자를 참 잘도 가르치는구나 큰 지식을 참 잘도 자랑하는구나”
욥은 자신의 친구들의 말을 듣고 비웃고 있습니다. “그래,너희가 가진 지식이 크다고 자랑하느냐?
그러나 그지식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너희들이 가진 지식이 지금 나의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며 위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정말 위로하고 싶었다면 욥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함께 손잡고 울어주었어야 합니다.
공감 능력은 진정한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은 우리보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은 온 우주를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서로 공감할때 아픔을 나눌수 있고 다양성을 뛰어넘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평강은 이렇게 우리 모두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예수님의
사랑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욥기 26 장 (2020,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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