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우리의 과거, 현재와 미래의 시간속에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29장을 묵상합니다.
욥이 지난 세월속에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추억하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가기를 갈망합니다.
신앙은 기억입니다. 과거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분명히 기억하고
오늘도 같은 패턴으로 일하고 계실 것이라는 확신과 신뢰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오늘 우리의 고난을 이겨내는 방법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다른점은 지금은 과거에 없던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이 고난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그것은 지금 내가 이 고난을 어떻게 이기는 가에 달려있습니다.
그시점에서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혼자 하려고하면 결과는 패망이 될것이지만 주님과 함께하면 미래는 천국이 될것입니다.
오늘 과거를 추억하며 다시 믿음으로 과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욥의 믿음을 배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