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에스더 9 – 10 장 ( 2021,4,30 )

          하나님을 만가지 일의 주관자로 믿는 여러분
에스더9-10장을 묵상합니다.
마침내 하만을 죽였지만 아직 끝난것이 아니었습니다.
유대인을 대적하려던 페르샤인들이 하만의 죽음을 순순히 인정하지 않고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위험은 아직 도처에 있었고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완전한 역전이 필요했습니다.
에스더는 몇번이고 반복해서라도 민족을 구하기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다행이도 아하수에로왕은 에스더의 부탁을 잘 들어 주었고
75,000명의 적들을 죽인후에야 참 평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 날 (12월 14일)을 부림절(제비뽑은 날: 하나님의 결정으로 이루어진 날) 이라
기념하고 오늘날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이시며 주관자 이십니다.
이것을 믿는 민족이 마침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나의 모든 행사를 행할 때 하나님이 주관자가 되시도록 나는 내려놓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다리는 자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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