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여러분
오늘은 사무엘하 18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은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내가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승전보를 기다린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아들 압살롬이 무사하기만을 바랬습니다.
그래서 전투에 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아들을 잘 봐달라고까지 부탁을 했던것입니다.
다윗은 이미 왕의 자리에 연연하는 사림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는 젊은아들,비록 반역을 도모한 아들이라 할지라도 아들이 더 중요했던 것입니다.
지난역사를 보면 왕권을 탈취하기 위해 난을 일으키는 왕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윗같이 차라리 내가 죽기를 바라는 왕은 본적이 없습니다.
다윗의 마음이 곧 주님의 마음임을 알수 있습니다.
아들이 아무리 큰잘못을 저질렀다해도
동구박까지 나가서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이 정상입니다.
오늘 나를 아들과 같이 보살피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사무엘하 18장 (20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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