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대물림을 끊고 축복의 문을 여는 여러분 열왕기하 13장을 묵상합니다. 예후라는 걸출한 왕의 아들 여호아하스 왕은 악한 왕이었을 뿐 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여로보암의 죄, 곧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죄악을 저지르게 했습니다. 그러자 아람이 쳐들어 왔고 이스라엘이 시달리며 고생하는 모습을 보시던 하나님께서는 구원자를 통해 아람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건져내 주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씻을 수 없는 죄가 됩니다. 여호아하스왕은 죽고, 이어서 아들 요아스가 왕위에 오르게 되지만 그 또한 아버지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죄의 대물림이 되고있습니다. 나는 죄의 연속성을 끊고 축복의 대물림이 있도록 오직 예수님만 찾고 성령님께 의하여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하 13장(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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