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눈길을 마음의 중심으로 삼고 살아가는 여러분 열왕기하 22장을 묵상합니다. 요시야 왕에 대한 말씀입니다.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이것이 요시야왕의 평가입니다. 8살에 왕이 된 요시야는 자신 스스로 독립적인 판단과 결정을 할 만큼 성장한 16세에 비로소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요시야는 전심으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자신의 삶과 인생을 여호와께로 돌이켰습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성전 보수를 시작한 요시야에게 , 하나님은 율법 두루마리를 성전 헌금궤 안에서 발견토록 역사하심으로 요시야의 영적 개혁은 하나님의 말씀의 확증 속에서 더욱 힘차게 펼쳐질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정직하게 행했다고 인정받은 왕 (아사, 요아스,아마샤,웃시야,요담)들은 있었지만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평가는 요시야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시야에게 평화롭게 묻힐것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살피시고 그에게 합당한 축복을 주십니다. 나는 나의 중심을 보고 계시는 주님의 눈길을 놓치지 않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하 22장(0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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