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빌립보서 2장을 묵상합니다.
빌립보교회에서 다툼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이 모두가 주안에서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권면하고 그이유는 예수님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빛이 되셨듯이 우리도 빛이 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용기를 줄수 있는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보내겠다고 합니다.
이들은 주안에서 빛이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들과 같이 예수님 때문에 구원받았고 빛이 된 사람들입니다.
주님손길에 쓰임 받는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바울이 빌립보교회를 근심의 눈으로 바라보듯이
주님이 우리교회를 근심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기쁨의 눈으로 보실수 있도록
주님의 손에 쓰임받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이것이 나의 소명이기에 이를위해 힘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빌립보서 2장 (20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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