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5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이 팔복을 말씀하십니다.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미 복받을 사람들과 이제부터 복을 받기위해 마음을 준비해야할 사람들입니다.
그자리에는 이미 목마르고 헐벗고,가난한 사람들이 와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은”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렸을 것입니다.
그들은 내가처한 상황에서 천국을 보지 않고 심령의 눈으로 천국을 보는 눈이 떠지는 순간이었습니다.
8복의 말씀은 우리가 이땅에서 천국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첫째는 내가 천국백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둘째는 이땅에서 해야할일이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팔복을 소유한자의 심령으로 불쌍한 세상을 바라보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20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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