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오늘은 마태복음 6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도의 세가지의무,구제,기도,금식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구제를 위해서는 외식하는자, 즉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지말고 하나님께 하듯 하라고 하시고,
기도는 중심이 말씀이 되어야 하기에 본으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며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고,
금식을 통해서 새로운 통찰력으로 눈을 떠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하나님 중심의 삶을 유지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나머지를 다 주겠다”라고 약속하십니다.
나는 이말씀을 붙잡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이 땅에 와서 이만큼 누리는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나머지를 다 주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주신것만해도 너무 많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나의 인생을 올인하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