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은 12장을 묵상합니다.
에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를 가르치십니다.
관습을 깨뜨리시는 파격적인 모습이지만 저들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사역, 귀신쫒아내고, 병을 고치시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시는 초월적인 일들이었지만 완악한 사람들은 보지도, 듣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누가 내형제고 이웃이냐? 라고 반문하시고 내 형제와 이웃을 새롭게 정의해주십니다.
모든해석을 하늘나라의 삶을 기준으로 하십니다.
그러고보면 내가 이 땅에서 사는동안 배워야 할것이 딱 두가지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두가지를 내 영과 마음으로 깨닫고 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12장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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