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욥기 35 – 36 장 (2020,6,26)

         환란에서 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35-36장을 묵상합니다.
35장에서 엘리후가 하나님을 정의 합니다.
온 우주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우리는 욥처럼 원래 하나님이
그런분이라고 오해해도 안되고 엘리후처럼 하나님은 원래 차갑고 높은 곳에 계셔서 우리와 아무런
관계없는 분이라고 오해해서도 안됩니다. 엘리후는 35장에서는 차가운 하나님,
36장에서는 따뜻한 하나님을 말합니다.
36:5 절에서 7절입니다.”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들과 함께 왕좌에 앉히사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며”
하나님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신다는 입니다. 엘리후가 말하는 동안 욥은 듣기만 합니다.
조금은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사랑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오늘 그 깊이를 잴수 없는 하나님,
치우치지 않으시며 끝까지 참아주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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