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편 107-108편을 묵상합니다.
그중 108편에서 다윗은 자신의 마음이 주님을 찬양하기로 확정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그렇게 찬양할 상황이 아닙니다.
굴로 피신해서 목숨을 지켜야하는 절대절명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상황이 나에게 닥친다면 나도 다윗같이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마음을 확정케 될지 의문입니다.
후반부에서는 다윗이 에돔과의 싸움에서 어떻게 이겼는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내가 마음을 확정시켜서 하나님앞에 서있기를 바라십니다.
오늘 주님만 찬양하기로 확정하고 하루를 살겠습니다.
시편 107 – 108 편 (201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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