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마태복음을 묵상합니다.
1,2장은 24-25일에 읽고 3장부터 시작합니다.
3장은 세례를 주는 자와 세례를 받는자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세례를 주는자는 요한이며,세례를 받는 자는 회개한 자와 예수님이십니다.
요한은 그의 명칭이 세례요한이라 불릴만큼 그의 사명은 죄를 깨닫게하고 세례를 베푸는 일이었습니다.
1절입니다.”그때에 세례요한이 이르러 유대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노라”
세례는 회개하기위해 하는것입니다.
회개는 지은 죄를 뉘우치고 깨끗한 영이 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에 받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죄를 대신 지시기위해,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위해 세례를 받으십니다.
오늘 죄많은 나를 위해 세례받으시고 대신 죽으신 주님을 묵상합니다.
그는 성령과 불로 우리에게 세례를 베푸실 분이라고 했습니다.
내마음이 불세례로 뜨거워져서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기를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3장 (20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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