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 2장을 묵상합니다.
바울의 데살로니가성도 들에대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바울은 교회의 존재이유는 영혼구원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열정을 가지고 죽기까지 복음을 전하면서 자기를 닮기를 바랬습니다.
나 자신도 누군가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중학교때 담임이었던 송기채선생님이 저를 전도했고 선생님교회를 몇번 다니다가
친구가 있었던 지금의 모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목사가 될수 있었던것은 송선생님 때문이었던 것이지요.
우리 모두가 이런 소명이 있습니다.
오늘 교회의 존재이유를 더욱 분명히하고 성도들 모두가 전도에 힘쓸수 있도록 격려하며
내일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