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의 능력으로 살아가시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사무엘하 16장을 묵상합니다.
다윗이 인생에서 가장 치욕적인 일을 당합니다.
시므이의 모욕도 하나님의 뜻일수 있다고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운명 그자체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누가 다윗의 이런 믿음을 이해할수 있을까요.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여서 혹시 자기를 불쌍히 여기신다면… 인생이
하나님의 손길안에 있다는 것을 철저하게 믿는 믿음입니다.
모든것을 이루시고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좋아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나도 다윗과같이 전적으로 주님 한 분만이 나의 산성이시고 피할 바위라고 고백하고 살겠습니다.
사무엘하 16장 (2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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